1. 토머스 제퍼슨 기념관(Thomas Jefferson Memorial, 2017.7.20) 여행 55일째 마지막 날이다. 사전에 구글지도에서 검색해보니 미국 3대 대통령인 토머스 제퍼슨 기념관은 숙소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해 있었다. 그래서 워싱턴을 떠나는 날 아침 일찍 잠깐 들리기로 계획했다. 주차하기가 애매했기때문에 나는 그냥 차안에 있었고 아내가 아이들을 데리고 기념관에 갔다가 왔다. 그런데 토머스 제퍼슨 대통령 업적은 무엇이지? 검색해보니 미국 독립선언서를 작성한 사람이라고 나와 있다. 엇! 2달러 지폐에 있는 인물이었다. 2. Plans are nothing; planning is everything 55일간의 미국 자동차 여행이 끝났다. 대부분은 KOA 캠핑장과 국립공원 캠핑장에서..